토우세산 시텐노우지(塔世山四天王寺)

이 절은 토우세산 시텐노우지(塔世山四天王寺)라고 불며, 소우토우슈(曹洞宗)의 중본산(中本山)입니다. 수이코천황(推古天皇)의 명령으로 쇼우토쿠타이시(聖德太子)가 건립했다고 전해집니다. 요우메이천황(用明天皇) 때, 쇼우토쿠타이시는 모리야오오무라지(守屋大連)군에게 3번 패배했습니다. 타이시는 시텐노우존상(四天王尊像)을 만들어, "만약 우리가 승리하면, 절답은 건립하니까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원했습니다. 그 결과, 모리야군을 이길 수가 있었기 때문에, 약속대로 시텐노우지를 4개 건립, 그증의 하나가 여기라고 합니다.

최근, 구내에서 나라(奈良)시대의 기와가 출토하여, 건립시기는 ７세기쯤이라는 학설도 있지만, 어쨋든 １０００년이상의 역사가 있고, 헤이안(平安)시대에는 이 지역에서 가장 유력한 절 중에 하나였습니다.

대대로 전쟁으로 소실, 제건을 반복하다가, 1619년에 츠성(津城)에 둘어온 토우도우타카토라 (藤堂高虎)가 개축했습니다. 그리고 2대번주인 타카츠구(高次)가 1637년에 영지를 기부한으로, 세력을 회복했습니다. 현제의 본당은 태평양전쟁으로 소실후, 타쿠하츠교우(托鉢行:모금)으로 제건된 것이며, 츠시내 유수의 큰 절 중의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또, 구내는 오다노부나가(織田信長)생모, 토우도우타카토라부인을 비롯한 무장연고자, 학자, 문인들의 묘지나, 바쇼우후미츠가(芭蕉文塚)등 문학비나 귀중한 문화재가 많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쇼우토쿠타이시상(聖德太子像: 중요문화재）　카마쿠라(鎌倉)시대　비단착색112×39.5 　 타이시１６살 때 의모습. 아버지 요우메이천황(用明天皇)의 병 회복을 기원하는 모습을 그린 것입으로 , 타이시고양상(太子考養像)이라고 불이고 있습니다. 젊은 표정 중에도 타이시의 강한 의지가 확실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야주에이젠니(花屋壽榮禪尼)　오다노부나가(織田信長)생모의 묘지 　 츠에 오다노부나가 어머니,하나야주에이젠니의 묘지가 있는 것은 신기해 보이지만, 츠에 처음으로 성을 만든 사람이 노부나가의 동생인 노부카네(信包)였으며, １５８０년에 성은 완성되었습니다. 혼노우지(本能寺)사건으로 노부나가가 사망하고 나서, 그녀는 노부카네가 살고 있는 츠에 가서, 여기서 별세, 매장되었습니다.

바쇼우옹 후미즈카(芭蕉翁文塚) 　1737년에 츠의 문화인 키쿠치후츠카보우(菊池二日坊)가 마츠오바쇼우(松尾芭蕉)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며, 석비 형태로선 미에켄에서 가장 오래 된 것. 뒤에는 바쇼우의 이력과 유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토우도우타카토라(藤堂高虎) 및 부인상（중요문화재） 에도시대　비단착색

하쿠류텐산(白龍天山: １８６３~１９４１） 　１８８７년,２５세 때부터, 시텐노우지의 ４７대 주우쇼쿠(住職: 대표)로서 ３５년간 재직했습니다. 그 사이에, 에이해이지 후당(永平寺後堂),감원(監院)등을 역임했습니다. 그후, 1922년 후쿠이(福井)켄 호우케이지(寶慶寺)대표, 1932년 한국.서울의 박문사(博文寺) 초대대표를 거져, 1935년 소우토우슈(曹洞宗)관장으로 취임, 1940년, ７７세로 대본산 소우지지(大本山總持寺)의 관수, 1941년５월, 대본산 에이해이지(大本山永平寺)의 ６９대 관수가 되었습니다. 황실에서 미츠젠지세이젠지"密傳慈性禪師"의 호징을 받았습니다. 좌선(坐禪)이라는 음덕을 실행하라 변명할려고 하지 말고 우선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열심히 해야된다 하나를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은 생생하게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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