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품
　　　　　　　　　츠의장어

［츠시의 장어전문점］

장어요리는 고급감이 넘치는 요리지만,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서민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시대, 여름에는 거의 매일 장어를 잡으로 강에 나가고 있습니다. 전날밤에 덧을 턴져 놓고 아침5시경에 보로 갔습니다. 길고 색감안 장어를 잡았슬 때의 쾌감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읍니다. 그런 날에는 당연히 천연장어쿠이를 맛이 있게 먹었습니다. 저에게는 장어는 청춘의 맛이라고 할 수 있지오. 그 잊을 수 없는 자어의 맛을 츠에서는 아주 쉽게 먹을 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일본요리 맛의 예술이라고도 하는 장어요리점들이 츠시에는 아주 많습니다. 인구당의 장어소비량이 일본최고라고도 할 정도니까, 대단한거지오. 일본인 만큼 장어를 먹는 국민은 없슬 것이며, 그러면 츠시가 세계최고라고 할 수 도 있지오. 확실히 츠시의 장어요리점은 어느 가게나 맛이 있고, 예외 없이 번성합니다. 츠의 장어가게에 들어가서 후회할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럼, 왜 츠에는 장어가게가 많을까요?

일본 전국적으로 봐서, 장어요리가 유명한 도시의 공통점을 잦으면, 죠카마치(城下町) 또는 슈쿠바마치(宿場町)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고야도 "히츠마브시"라는 장어요리가 유명하지만, 대표적인 죠카마치입니다. 성이나, 숙소들이 많은, 어느 정도 사치성을 즐길 수 잇는 여유가 있었던 곳에서 장어문화가 발달했던 것입니다. 츠시는 토우도우타카토라번(藤堂高虎藩)의 죠카마치이며, 이세(伊勢)신궁 참배의 슈쿠바마치이기도 했습니다.죽, 장어문화가 발달하는 철호의 조건이 있었던 것입니다.

맛이 잇는 장어는 강과 바다가 교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즉 그런 장소에서는 영양가가 높은 맛이 있는 장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츠시는 그런 의미에서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1930년대부터 일본에서는 장어의 양식이 시작했습니다. 미에(三重)켄이나 아이치(愛知)켄을 장어양식의 중심적인 장소익도 했습니다. 미에켄의 자어야식은 현제로선 활발지 못하고 있지만, 상당한 오랜 기간, 주력적인 산업이였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이 합져서, 츠시에는 아직까지 맛이 있는 장어가게가 많이 있는 것으로 사려됩니다. 츠시는 비타민Ａ도 풍부하며,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요리가 아주 쉽게 맛이 있게 먹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미에켄이외의 도시에서 한번 장어를 먹어보십시오. 명점이라고 평가가 높은 일부 가게를 빼놓고서는 츠에서 보통적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 잇는 장어를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아실 겁니다. 츠의 자어가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