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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수가 구택으로 둘어가면, 벽에 이런 표가 붙어 있습니다.
니혼쇼키츠우쇼우(日本書紀通證)의 제1관부록
『와어통음(和語通音)』이며, 일본 최초의 동사활용표(動詞活用表)입니다.
日本書紀通證은, 일본에서 최초의 고전인 니혼쇼키(日本書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주는 것이며, 연구에 20년이상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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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쿤의 시오리"는 일본 최초의 국어사전이며, 21,000어라는 막대한
단어수는
그 당시의 다른 사전들과 비교가 안되었습니다.
코토수가자신이 의사이며, 박물학자이며, 유학자였으며,
신학자였기 때문에,
그 풍부한 지식으로 이렇게 많은 단어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판목을 만들어서 인쇠하는 것은 엄청난 노고입니다.
코토수가 사망후 가족들이 승계하고, 완성은
100년후인 1887년이였고, 출판비용을 만들기 위해 자택을 팔아야 했습니다.
아주 멋이 있는 업적이네요. |
기타 업적
| 鋸屑譚 |
당시의 메모이며, 고어의 출전등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１７４８년에 １관 완고. |
| 勾玉考 |
고분에서 나오는 마가타마(勾玉)에 대해 쓴 고고학적인 작품.
１７７４년 출판. |
| 惠露草 |
자작의 가집. |
| 續大日本史私記 |
미토토쿠가와케(水戶德川家)변찬의 『다이니혼시(大日本史)』를 읽어,
그
내용의 잘못을 하나씩 지적한 통열한 문체의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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