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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탑(五重塔) |
▲칸논도우(觀音堂) |
▲종루당(鐘樓堂) |
▲고마도우(護摩堂) |
▲초우즈야카타(手水屋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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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聖觀音立像（本尊） |
시민들한테서는 "츠의 칸논상"이라고 불리고 있는
츠칸논은, 정식적으로는 "에니치산 칸논지(惠日山觀音寺)"라고 하며, 신곤슈(眞言宗)의 절입니다.
본존(本尊)은 츠시의 아코기해안(阿漕浦)에서 어망에게 걸려서 나왔다고 하는
세이칸논보살(聖觀世音菩薩)입니다.
나라(奈良)시대 초인 ７０９년에 건립, 일본전국에서 해상교통안전, 오곡풍요
숙원성사의 기원대상으로서 신앙을 모우고 있습니다. 무로마치(室町)시대에는
장군 아시카가요시마사(足利義政)가 천황명령을 받아, 삼중탑(三重塔)을 건립하고,
풍신수길이 출진할 때마다 기원했던 곳이 이 절이였습니다.
츠번주 토우도우타카토라(藤堂高虎)나 토쿠가와이에야수(德川家康)의 제2부인인
세이운인(淸雲院)은 특히 츠칸논에게 인연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에도(江戶)시대에는 2대장군 토쿠가와히데타다(德川秀忠)이후,
역대장군들과 츠번주토우도우씨의 기원소로서 특별한 보호를 받았습니다.
성곽도시 츠의 수호신으로서, 다이몬초(大門町)라는 자나아초(寺內町)를 형성하여,
"이세(伊勢;이세신궁)는 츠덕분에 발전하여, 츠는 이세 덕분에 발전한다"고 노래에 나올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해 졌습니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이후에는 서민들의 기원소로서 사랑을 받아,
1945년7월에 태평양전쟁의 공습을 인해 ４１동이나 있었던 건물들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현제는 재건되어, 기적적으로 남아 있는 문화재들을 보유하는 명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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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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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노아미다
(國府阿彌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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