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점
토라야 혼케
4계절의 풍정이 있는 과자라면, "토라야"입니다.
중심가인 다이몬(大門)에 점포가 있어서, 과자 이름도 『다이몬』이라는 모나카"最中"를 비롯해,각종 요우칸(羊羹)이나, 옛날에 궁중에서 설날 의식에 쓰던 것을
과자로 만들었다고
하는 『꽃변』등, 명과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 일본 전국에서 인기가 좋은 "이치고다이후쿠"(딸기떡)
이라는 과자가 있는데, 이것은 이 가게가 원조입니다. 1986년, 이 가게의 주인부부가
남은 떡을 우연히 딸기와 함께 먹고 있더니, 의외로 맛이 있어서, 한달정도 연구해서,
판매를 시착했다고 합니다.
평판은 전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딸기이외에도, 밤,배,포도등의 버젼이 있으나,
이것들은 가장맛이 있는 2주일정도 밖에 판매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치고다이후쿠
수상작품도 많습니다.
또, 이 가게 2층은 『오바나챠야(尾花茶屋)』라는 다방 코너가 되어 있어,
여러가지의 과자를 차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몬을 걸어서 피곤하면,
여기서 쉬어도 되겠습니다.
주소: 츠시다이몬(津市大門)5-8
TEL: 059-228-4802